|
|
WWI에 다녀왔습니다. 공개된 신작은 바로 스타크래프트 2 공개된 영상들에 너무너무 흥분되고 감동해서 집에 오자말자 바로 포스팅을 합니다. 공개된 영상은 오프닝 영상과, 플레이 영상이였답니다. 오프닝 영상은 CG무비로 만들어졌고, 플레이 영상은 3D로 된 게임영상을 실시간으로 기존 유닛들과 새로운 유닛들을 플레이 하며 설명했답니다.
동영상과 사진을 찍어왔는데, 동영상은 제가 찍어온것 보다 mncast에 올라온 동영상이 퀄리티가 좋아서 그걸 걸어왔답니다. 사진은 직접 찍었습니다; 게임 제목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프닝 영상이 시작되었을때 SF적인 분위기 인것을 보며 여기저기서 스타다! 스타다!하는 소리가 나왔습니다. 현역이라는 한글이 나왔을때는 웃음도 터져나왔었습니다. 후후; 결정적으로 마린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모두가 스타크래프트2 임을 확신하고,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란 대사와 함께 로고가 공개된 상태에서 모두 함성과 박수를 보내며 스타크래프트 2가 공개되었답니다. ![]() 지금까지 굉장한 퀄리티의 오프닝 영상들을 보여준 블리자드였기에 오프닝 영상의 퀄리티는 충분히 기대했음에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어찌나 디테일하던지 놀라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_-a 이어서 보여진 실기 동영상은 테란과 프로토스의 전투를 중점으로 저그의 유닛을 조금 보여줬습니다. 저그는 많은 유닛이 공개되지 않았는데, 저글링과 나이더스 웜, 뮤탈리스트가 공개되었습니다. 저글링은 이전과 같은 디자인이였는데 여전히 가지고 있는 기능은 버로우 밖에 없는듯 했고(...) 뮤테이션이 가능해 베일링이란 이름의 독성물질로 적의 본체를 공격하는 자폭 유닛으로 변화할 수 있었습니다. 나이더스 웜은 나이더스 커널의 새로운 형태인듯 했는데, 생산이 되는것인지 어떤형태로 나타나는것인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답니다. 뮤탈리스트는 예전과 변한것이 없었어요. 테란은 여전한 마린과 함께 강습병이 새로 생겼습니다. 점프팩을 이용해 언덕을 뛰어내리거나, 뛰어올라갈수 있는 보병 유닛인데. 이 강습병은 곧 설명할 프로토스의 거상과 함께 스타크래프트 2가 2인 이유를 만들어주는 유닛이였습니다. 스타크래프트 1은 사실상의 2D게임이였기 때문에 지형의 높낮이를 눈속임으로 표현했을 뿐이지만 풀 3D로 만들어진 스타크래프트 2는 지형의 높낮이와 언덕과 절벽 지형의 중요성이 대두 되는듯 했습니다. ![]() 이 절벽과 언덕을 자유자제로 뛰어넘을 수 있는 강습병은 스타크래프트 2가 가진 아이덴티티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멋진 유닛이였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맨끝부분에서) 오른쪽 언덕에서 2마리씩 계속해서 점프해서 내려오는 유닛이 바로 이 강습병입니다. 시즈탱크와 배틀크루저는 크게 변한 모습이 없이 공개되었습니다. 오늘 공개의 하이라이트는 프로토스였습니다. 공개된 유닛의 숫자가 제한적인 다른 종족과는 달리, 프로토스의 유닛은 다양하게 새로운 유닛과 새로운 능력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질럿은 마린등의 장거리 유닛을 상대하는데 유리한 새로운 순간적인 대쉬기능이 생겼고, 마치 스타워즈에 나오는 드로이데카(굴러서 이동하며 보호막이 있는)와 유사한 이모탈이란 이름을 가진 새로운 유닛도 공개 되었습니다. 메카닉 유닛을 상대할때 보호막이 있어 시즈탱크를 무력화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마린을 상대할때는 (탄환의 크기가 작아서)방어막을 작동하지 못하기도 했답니다. 드라군을 업그레이드 한 새로운 유닛은 블링크 기능이 있어 단거리를 순간이동으로 점멸하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영화 우주전쟁의 외계인과 같은 형태로, 긴 다리를 이용해 언덕을 넘어서 내려갈 수 있으며 레이저로 한개의 유닛을 집중공격 할 수 있는 거상이라는 새로운 유닛도 공개되었습니다. ![]() 공중 유닛으로는 피닉스라는 유닛이 공개되었는데, 자기장을 형성해 다수의 적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지만, 자기장을 펼친 후에는 당분간 움직이거나 공격할 수 없는 단점도 존재하는 유닛이였습니다. 또 다른 공중 유닛으로는 배틀크루저등을 상대하기 위해 만들어진 워프 레이라는 대형유닛을 레이저로 일점사 하는 거대 공중 유닛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유닛은 배틀크루저나 건물과 같은 방어력이 강한 유닛들에게 강력한 효과를 보이지만 마린등에게 쉽게 무력화 되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 뿐만아니라 프로토스는 파일론을 대체 할수 있는 이동이 가능한 유닛인 이동용 분광기를 선보였습니다. 파일론을 파괴하면 프로토스의 건물이 동작을 멈추지만 이 이동이 가능한 파일론을 이동시킨후 작동을 시키면 그 지역에 에너지 공급이 되어 건물이 작동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프로토스는 파일론(혹은 이동용 분광기 유닛)의 영향력 아래에 있는곳이면 언제든지 순간 이동할 수 있는 엄청난 능력을 소유하게 되었답니다. 이건 뭐-_- 이제 임요환의 드롭십이 강민의 뒤통수를 때려도 순간이동 ㄳ(...) 프로토스 유닛중 백미는 하나밖에 생산할 수 없는 모선 이였습니다. 하나밖에 생산할 수 없으며, 엄청난 비용을 들여야 하고, 정말 강력한 능력을 가진 유닛이였는데, 테란에게 핵을 준것과 같은 마무리 필살 병기로 보였답니다. 이 모선은 전파장을 발생시켜 자신에게 근접한 유닛, 미사일등의 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으며, 마치 인디펜던스데이에서 백악관을 폭파하듯 레이져로 지상을 쓸어버릴 수도 있으며, ![]() 또 블랙홀이라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특정지역의 유닛들을 말그대로 빨아들여서 파괴하는 궁극기도 보여줬습니다(캐사기! 캐사기!) 모선은 강력한 공격력과 엄청난 방어력을 가진 유닛이였습니다. ![]() 공중에서 파괴된 유닛의 잔해가 부서져서 지상으로 떨어지는 물리엔진이라던가, 모선의 블랙홀로 인해 유닛들이 실시간으로 일그러지는 모습등 워크래프트3에서 느낄수 없었던 화려한 시각효과는 컴퓨터를 산지 1달도 안된 제가 업그레이드를 고민해야될 정도였답니다-_- 아직까지 테란과 저그는 많은양의 유닛이 공개되지 않은걸로 미루어 보아 게임은 밸런싱을 논하거나 할 상태가 아닌듯 합니다. 앞으로 많이 만들어져야 될 듯 싶어요(새 종족도 있다면 공개되면 좋을텐데). 갔다오자말자 포스팅을 할 정도로 멋지디 멋졌던 스타크래프트 2 발매일도 공개시기도 나오지 않았지만 벌써부터 너무너무 기대되어 죽겠습니다! 쩝니다 쩔어(...) 블리자드 너네들이 최고에연(화사) ※ 이 포스트는 더 이상 덧글을 남길 수 없습니다.
이글루 링크 mollypop : yuu's story 링크 mollypop.net 이글루 파인더
![]() |
|